한국주택협회, 노인·장애인 시설에 ‘사랑의 쌀’ 기증

by김기덕 기자
2017.03.29 15:24:53

△김한기 한국주택협회장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중증 장애우시설 ‘임마뉴엘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인보의 집’을 방문해 각각 100kg씩, 총 200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지난 22일 개최한 ‘제25회 한국주택협회 정기총회’ 행사를 통해 받았던 쌀화환이다.



한국주택협회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3년부터 2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 및 쌀화환 전달을 진행하고 있다.

김한기 한국주택협회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