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5.03.31 16:40:1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작년 그룹 지주회사인 GS로부터 22억1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1일 GS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작년 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GS로부터 급여 19억2900만원, 상여 2억8400만원을 합해 모두 22억1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허 회장의 상여금은 2013년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등 경영성과를 고려한 것이라고 GS측은 설명했다.
서경석 GS 부회장은 급여 9억5800만원, 상여금 1억4100만원 등 10억9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