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병서 기자
2024.09.02 21:30:38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국채 201조 역대급 발행…짙어지는 금리상승 먹구름
-예산·권한 없는 한국판 나사 ‘5대 우주강국’ 헛구호 될 판
-정부, 군의관·공보의 응급실 배치…“지방의료 아랫돌 빼는 격”
-시금치값에 손일 덜덜 “추석 안 쇨수도 없고…”
-사과값 내렸다지만 채소는 고공행진,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9.1% 올라
△응급실 대란 우려
-“응급실 99% 정상운영”이라는 정부, 지역주민은 “아프면 서울 가야 하나”
-[사설] 96일 늦은 지각 국회…민생·개혁 성과내야
-[사설] 헛돈 쏟은 박원순표 공중보행로의 교훈
△적자국채 공포
-“국고채 발행 앞으로 더 늘어날 것”…장단기물 금리 일제히 우상향
-정부, 수요자인 시장과 국고채 발행량 조율 필요
-국고채 부담도 큰데…외평채 발행 부담까지 더해지나
△우주항공청 개청 100일
-기업 지원 못하고 갈등 중재도 못해…민간 생태계 조성 ‘낙제점’
-시장성 없는 사업은 ‘목표 변경’ 허용, 민간업체 상업성 갖추도록 지원해야
△추석 장바구니 물가 들썩
-“과일·채소 담기 겁나” “명절 대목 옛말”…소비자도 상인도 한숨
-“상여금커녕 3만원짜리 선물세트 주기도 어려워”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외식? 가격표 보고 깜짝 놀라
△종합
-“가계약금 보냈는데 대출 줄면 어쩌나” 실수요 고객 발동동
-메가톤급 구조조정설…인텔 최악의 위기, K반도체 기회잡나
-한전 등 빚더미 공공기관 14곳, 2028년까지 재무다이어트 돌입
-조지호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한 텔레그램…법인 직접 수사 검토”
△정치
-대통령 빠진 개원식, 여야는 네탓 공방…정기국회도 가시밭길
-친한계까지 반대…한동훈표 ‘채해병 특검법’ 철회 가닥
-충암고·계엄설·용산 이전 국방장관 청문회 달군 3가지
-‘이재명표 25만원 지원법’에 맞불·…격차해소특위 띄운 韓
△경제
-일당 늘어도 일이 없어…건설노동자 연소득 88만원↓
-8월 전력수요 역대 최고, 1년 전보다 6%p 늘었다
-티메프 직격탄…e쿠폰 온라인 거래 사상 첫 감소
-“美 대선 결과 따라…국채금리, 단기 급등에 취약해질 것”
△금융
-저축銀·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부실경고음
-의료파업 장기화에 손보사 실적 잔치
-우리금융 계열사도 당했다, 손태승 부당대출 일파만파
-“우물 속 달과 구름, 파아란 바람”…가을 옷 입은 광화문글판
△글로벌
-‘표현의 자유’와 ‘이용자 보호’ 사이…세계 각국서 SNS와의 전쟁
-‘저출생 직격탄’ 亞 부유국 너도 나도 외노자 유치 경쟁
-휘청인 中 증시에…증권사 감원 후폭풍
-‘은둔 재벌’은 트럼프, ‘헤지펀드 전설’은 해리스 지지
△산업
-삼성은 中, SK는 美…HBM이 가른 ‘수출 지형’
-OCI, 국내 최초 SK하이닉스 인산 공급
-합병 추진 SK온 ‘사내독립체제’로 간다
-8월 주춤했던 완성차업계 “9월 신차 업고 달린다”
-현대차·기아, 레드 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 수상
-삼성·SK·현대차·LG…4대그룹 신입 채용 스타트
△이데일리 문화대상
-관객 마음 파고든 ‘역발상 무대’, 감동 넘어 ‘신선한 충격’ 건넸다
△산업
-C커머스 대응 위해…플랫폼 규제보다 개선 필요
-“티메프 사태 어려움 덜어주겠다” 네이버 쇼핑, 소상공인 수수료 면제
-10만원 온누리상품권을 8.5만원에 구매…할인율 최대 15%
-정관장 ‘천녹’ 10년 만에 누적매출액 6151억 돌파
-KG할리스 →KG에프앤비 사명 개명, 종합식품사 도약
△증권
-5년래 최저치 찍은 주식 거래량, ‘금투세 여야 공감’이 당근될까
-“美 다시 상승장, 韓 장기 박스피”
-IPO 열기 되살리는 바이오 새내기주
-대주주 바뀐 SK렌터카 입지 ‘흔들’…롯데렌탈은 ‘독주’
-‘SOL 조선TOP3플러스’ 국내주식형 ETF 개인 순매수 1위
△부동산
-“비싸도 아파트”…매물 품귀에 서울 전셋값 ‘高高’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 47층 랜드마크로 재탄생
-“고가매입 우려없다”…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도입
-‘바이오·SMR’ 미래 먹거리 산업단지 조성 차곡차곡
△문화
-대작 없고 갤러리 줄어도…여전히 ‘세상 가장 우아한 혈전’
-본판보다 뜨거운 장외전…콧대 높은 ‘가고시안갤러리’도 한국 첫 전시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국방·의료 AI가 실수했는데 원인을 모른다?…설명 가능한 AI찾는 이유
△피플
-재능있는 韓 럭비 선수들에 희망…성공 위한 ‘트라이’ 계속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국·호주 경제협력 앞장
-정은보, 중동·영국에 K밸류업 알린다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
-원종필 건국대 총장 취임
-진옥동 “시성비 시대 브랜드 가치 높여야”
-한전 “고졸 채용 늘려 경력개발 지원”
△오피니언
-위험을 보는 네 가지 방법
-‘개념 기업’의 뒤바뀐 태도
-‘STO 법제화’ 빠른 속도가 생명이다
-기욤 티오 ‘사말라유카’
△전국
-귀여움에 반했어용…SNS 셀럽된 용인 ‘조아용’
-“K컬처밸리 국감하라” 경기도 향한 불만 폭주
-‘오락가락 행정’ 인천 루원시티 초등생 과밀 우려
-충남 가로림만 갯벌 생태길 4년 안에 잇는다
△사회
-전력수급 비상인데…“문 열어놔야 손님 와요”
-‘이승만 독재·위안부’ 뺀 한국사 교과서…이념논쟁 우려
-티메프, ARS 불발…법원, 늦어도 추석전 회생개시 여부 결정
-“교권추락에 쥐꼬리 월급” 자퇴하는 예비교사 급증
-세돌 맞은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