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연구소, 독일산 탈모관리 세럼 ‘티오신 헤어토닉’ 출시
by장구슬 기자
2019.05.13 15:24:4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탈모연구소가 독일산 탈모관리 세럼 ‘티오신 헤어토닉’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티오신 헤어토닉은 티오시아네이트와 하이알루론, 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해 탈모 홈케어가 가능하다. 티오시아네이트는 신체의 과정을 조절하고 활성화를 돕는 천연 분자로, 모근 강화 및 성장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탈모연구소 관계자는 “30년 넘게 몸의 분자를 연구해 온 독일 악셀 크래머 박사가 티오시아네이트의 의학적 중요성에 주목하게 됐고 그의 연구는 티오신 헤어세럼의 기초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다수의 전문학술지와 논문, 방송을 통해 티오시아네이트의 효과가 다뤄졌으며, 다른 발모제와 달리 현재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티오신 헤어토닉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약 6개월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사용 초기에는 가늘고 연약해진 모발을 강화하고, 3~4개월 후에는 탈모 진행이 멈추면서 새로운 모발이 나기 시작한다.
탈모연구소 관계자는 “독일 현지와 아마존 구매자들이 제품 사용 후 발모 및 탈모 방지 후기를 남기면서 이미 해외에서는 입소문이 난 상태”라며 “국내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탈모연구소 네이버스토어팜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