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오는 5일 견본주택 개관

by이재길 기자
2018.01.03 16:26:42

목포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사진=광신종합건설)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광신종합건설이 전남 목포시 용해동 171-113번지 일대에 짓는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2㎡ 74가구 △84㎡ 261가구 △116㎡ 76가구다.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3.3㎡당 분양가가 795만원으로 책정된다.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설계를 비롯해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 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도 가깝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