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채연 기자
2022.01.04 17:48:09
올해는 백신접종과 부스터샷의 해
빈곤국의 코로나 검사 횟수 늘려야
[이데일리 신채연 인턴기자] 지난해가 백신 개발의 해였다면 올해는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의 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2022년이 백신 접종의 해가 될 것”이라며 “백신을 아직 맞지 않았거나 추가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특히 백신 접종이 제한된 빈곤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