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5.06 18:41:2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분할돼 2019년 6월 3일 신규 설립된 선박 건조 회사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8조3102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 431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