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26.02.06 09:54:17
"거창한 것은 아니고 단초가 될 수 있는 성의 조치 정도"
"관세 관련 美 의도적 모호성 유지…韓 조속한 조치 압박"
"쿠팡 이슈, 로비로 제기된 사안…외교문제와 별개"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정부 고위 당국자는 5일(현지시간) 북한과 관련해 “며칠 내로 어떤 새로운 진전 사항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미 워싱턴DC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새로운 진전’에 대해 “거창한 것은 아니고, (북한과의 관계 진전을 위한) 단초가 될 수 있는 성의 차원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 대화를 한다거나 그런 것까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당국자는 그러면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선 “알다시피 지금 (미국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입장이 확고하고, 좀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난 3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간의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루비오 장관이 조 장관에게 4월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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