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나흘 만에 증가세 전환…10조3378억원

by권효중 기자
2019.05.27 16:44:5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나흘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105억원 증가한 10조3378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60억원 늘어난 4조812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도 45억원 늘어난 5조5520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예탁금은 하루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4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4조752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33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