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6.27 18:47:0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는 9월 14~17일, 9월 30일~10월 3일 두 차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미리 예약하면 5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커플과 가족을 위한 두 가지 종류다.

공통으로 △디럭스룸 1박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2인 조식이나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샴페인 브런치 2인 △사계절 온수풀 △사우나 △미니바 등이 포함됐다.



커플 패키지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나 골든 홀리데이 파티 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족 패키지는 어린이 1인 조식이나 키즈 쿠킹 클래스, 키즈 크래프트 중 택할 수 있다.

가격(10% 세금 별도)은 커플형 50만원, 패밀리형 4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