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벳시 존슨, 풀 파티 개최… `셀럽들의 향연`

by유수정 기자
2016.03.25 15:31:1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선셋 타워 호텔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벳시 존슨(Betesey Johnson)의 풀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파티에는 배우 카르쉐 트란(Karrueche Tran)을 비롯해 키라 코사린(Kira Kosarin), 케일린 슬레븐(Kaylyn Slevin)과 가수 겸 배우 러네 올스테드(Renee Olstead), 방송인 모건 스튜어트(Morgan Stewart)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DJ로는 에이미 팜(Amy Pham)이 등장, 파티에 걸맞은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벳시 존슨은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캐주얼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 스판덱스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전위적인 팝패션을 연출, 파괴 패션 디자이너로 일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