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7.22 21:02:27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기상청은 22일 오후 9시를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전역으로 강풍주의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걷기 어려울 정도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에 인천 서해5도와 옹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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