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11.22 17:41:3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음원서비스사업을 분할해 사운드 오브 더 씨(가칭)를 신설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분할 방식이므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
소리바다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사운드 오브 더 씨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된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2021년 12월30일이며, 분할기일은 2022년 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