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5.04.09 15:27:4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데이터홈쇼핑 기업 더블유쇼핑과 8일 서울 양천구 한유원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원의 혁신방안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개선’에 호응하는 조치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중소벤처기업의 시장진출 지원 △역량 부족기업에 대한 온라인몰 입점 지원 등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태신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다각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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