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온가족이 입는 '패밀리 트래블웨어' 출시
by이성웅 기자
2018.07.05 16:15:54
| 노스페이스 ‘키즈 리틀 스타 라운지 세트’를 착용한 모델들 (사진=노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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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온 가족이 여행지에서 입을 수 있는 ‘패밀리 트레블 웨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가볍고 입었을 때 편안하다. 노스페이스는 상·하의부터 모자와 가방 등 각종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였다.
‘키즈 리틀 스타 라운지 세트’는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적용했다. 어린이가 가볍고 편안하게 입으며 별 모양 무늬를 새겼다. 남색, 분홍색, 회색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여성 컴피 폴로 드레스’는 화사한 색상과 꽃무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감촉의 ‘폴리’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옅은 초록과 짙은 초록 2가지다.
‘남성 서머링 반팔 셔츠’는 천연 펄프로 만든 인견 소재로 입었을 때 시원하다. 해변 외에도 등산과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색과 빨간색 2가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여름 휴양지부터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