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MOU 체결

by박종화 기자
2026.08.14 09:16:39

신탁 관련 전문 금융교육 제공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유언장 작성이나 공증 없이 유언 및 상속 기능을 하는 금융상품)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자산 승계·후견인 제도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양측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MOU에서 하나은행은 세무사회 회원들에게 유언대용신탁 등 신탁 관련 금융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무사회도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유언대용신탁과 세무사 후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나선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하나은행만의 신탁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의 전문적인 자산관리와 고객 지원 업무를 적극 도울 것”이라며 “한국세무사회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손님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