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4.01 15:48:51
2억1000만원 장학금, 8400만원 상당 학습자료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1일 서울시 교육청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 120명에게 2억1000여만원의 장학금과 84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2010년부터 이같은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40명의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 등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