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5.02.10 17:13:3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 새빛에듀넷은 이달 2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인근 DS홀에서 파티플래너인 영송 마틴 와일드플라워 린넨 대표와 소설가 김홍신씨의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영송 마틴 대표는 ‘인생에는 공식이 없다’ 라는 주제로 ‘15분 톡!톡!(Talk!Talk!)’을 진행한다. 이어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사회로 김홍신 작가와 ‘잘 산다는 것, 묻고 답하다’는 주제로 토크를 한다.
이번 행사의 공연은 가수 박완규와 배다해가 진행하고,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나오는 영송 마틴 대표는 21살의 나이에 무작정 미국으로 간 이후 의류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세계적인 파티 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미 백악관 행사 및 유럽 각국의 왕실 연회와 베니스 영화제, 그래미,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의 파티를 주관했다. 한국에는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대표 비키 정)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콘서트 참가신청은 17일까지 이메일(svedu@daum.net)로 성명, 참가인원수 등을 적어 보내면 이 중 100명을 초대한다. 문의: 02-2203-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