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7.31 17:52:3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미솔루션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사용자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사용자 통합관리서비스인 ‘원스톱 사용자 케어 서비스(OS2CS)’의 일환”이라며 “사용자에게 서비스 안내 문자를 발송해 연휴 전 제품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검과 함께 최신 펌 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고온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부품과 코드를 추가한다. 특히 1:1 무상대여 서비스를 통해 수리가 필요하면 대체 제품을 대여해준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일 것”이라며 “세미솔루션의 프리미엄 고객 통합관리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