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4.03.31 18:17:0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해 차석용 부회장에 15억44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급여로 9억8700만원을, 상여로 5억57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보수가 15억4000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