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4.01.25 17:33:0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화솔루션(009830)이 오는 5월 예정된 고순도 크레졸 사업을 또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1707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고순도 크레졸 사업에 대해 연구개발 및 설비보완을 진행해 투자진행 방안이 결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사업을 추진키로하다 올해 5월로 추진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고순도 크레졸은 헬스케어, 플라스틱 첨가제 등의 원료다. 자체개발 기술을 활용해 정밀화학 원료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