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2.29 15:53:1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예울FC(대표 김상철)는 지난 26일 협력업체들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위한 교육비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 두리홈에서 진행됐으며, 예울FC 임직원과 구세군 두리홈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예울FC 관계자는 “2012년 ㈜예울FC가 후원하던 휘귀난치병 어린이의 보호자가 미혼모였으며, 이를 통해 미혼모 모임을 알게 되어 미혼모를 위한 후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