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소프트-더존비즈온, 기업용 모바일앱 사업 공동 추진
by이명철 기자
2016.05.17 15:45:19
| | 이강수(왼쪽) 더존비즈온 부사장과 임화섭 가온소프트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가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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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가온미디어(078890) 자회사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가온소프트는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012510)과 기업용 모바일 앱 사업의 전략적 협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더존비즈온의 모바일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히는 가온소프트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요구가 충족돼 이뤄지게 됐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회계프로그램·그룹웨어·정보보호·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가온소프트는 미국 최대 경찰조직인 뉴욕시 경찰국(NYPD), 미 중동부지역 병원 연합회(ProMedica), 서울메트로 등에 도입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양사는 경영자 요구사항과 산업별 특성에 최적화된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특정 산업·업무에 최적화된 모바일 인터페이스 설계, 기간계 시스템과 연동,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OS) 플랫폼·디바이스 배포 지원, 사용자·모바일 디바이스 관리가 가능하다. 기업용 모바일 앱 개발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개발기간과 투자 비용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임화섭 가온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업 협력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간 진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양사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성공적인 협력모델”이라며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기술력과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비즈니스 역량이 만나 기업에 특화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