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승권 기자
2024.05.29 19:10:58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의사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의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에 항소장을 냈다. 김 씨는 2021년 미용 시술을 위해 수면 마취를 받으러 온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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