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3.10.18 18:47:2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배우 김상중 씨가 온라인 지식정보 사이트 ‘나무위키’에 기재된 ‘흑역사’가 명예훼손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해당 없음’ 의결했다.
18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방심위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신고인으로서는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신고인에 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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