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 인천, '써머 푸드 페스티벌'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6.27 18:36:3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FEAST)에서 ‘써머 푸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칠리 페퍼로 마리네이드한 ‘피리피리 치킨’과 스페인식 매콤한 양념의 돼지고기 바비큐 ‘푸르에다 디 세르도’,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칼리마리 바비큐 등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직화구이 바비큐를 선보인다.
포도와 아몬드 가즈파쵸, 빵과 즐기는 판 콘 토마토 요리 등 스페인 요리를 준비했다. 물회와 묵밥, 삼계탕, 냉 메밀국수, 게장 등 다양한 여름 제철 한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주말에는 스페인 세고비아의 명물인 서클링 피그를 셰프들이 직접 서비스한다. 여름요리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스파클링 와인을 ‘1+1 특별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평일 점심 5만 5000원, 저녁 6만 70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점심 6만 7000원, 저녁 7만 6000원이다. SPG(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스타포인트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