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회, 서울시와 내달 9일 '구강보건의날' 행사 개최

by이순용 기자
2016.05.25 18:35:24

청계광장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법정 기념일로 처음 지정된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서울치과의사회(권태호 회장)와 서울특별시(박원순 시장)가 공동으로 주최로 내달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 구강보건학교, 시민대상 구강검진, 치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구강 용품전시 등 구강보건과 관련한 다채로운 부스도 운영된다.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충치를 날려라, 페이스페인팅 등도 열리며 기념식은 11시에 열린다.



또 이날을 기념해 온라인에서는 치아사람 UCC공모전, 치아상식 온라인 퀴즈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치아상식 온라인 귀즈대찬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마감은 오는6월10일까지 증모자 중 222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