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5.06.10 17:37:2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 D&D가 일반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 14.68대 1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SK D&D의 일반공모 청약 첫날 14.68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1125억9625만원이 몰렸다.
SK D&D는 10~11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오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자금은 부동산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SK그룹 내 전문 디벨로퍼로 설립된 SK D&D는 자체개발, PM용역 등 다양한 방식의 부동산 개발사업과 마스터 리스와 같은 임대, 운영 사업을 함께 영위하며 수익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