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3.11.07 16:57:49
연말연시 여행수요 공략할 1700개 특가 딜
‘최대 80만원’ 중복 할인 혜택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커머스업체 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핵심 파트너사들과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누적 구매고객이 50만명을 넘어선 행사로 올해는 9번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열린다. 롯데면세점, 하나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인터파크투어, 제주항공, 노랑풍선, 모두투어, 서울랜드, 여기어때,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여행이지, NHN여행박사, 웹투어, 참좋은여행 등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함께 한다. 인기 휴양지인 사이판 등 해외 여행 상품은 물론 제주와 강원 평창 등 국내여행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할 1700여개 특가 딜을 준비했다.행사 기간 사이판·괌, 태국,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특가에 떠날 수 있는 올인데이를 갖고, 특별히 고른 40여개 해외여행 특가 딜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하나투어 30주년 특별기획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도 역대급이다. △즉시 할인 15%(최대 50만원) △전용 10% 쿠폰(최대 20만원) △카드사(현대·롯데·NH농협·하나카드) 또는 토스페이 즉시 할인 5%(최대 10만원) 등 3종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티몬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9번째를 맞은 여행박람회는 티몬이 주요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마련한 고객 감사 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시즌에도 만족도 높은 상품과 혜택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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