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1.04.07 17:36:12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미디어에버가 실시간으로 공기 중 미생물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바이오파티클(BioParticle)’ 검출 기술을 확보해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극미량의 형광 분리와 집광 기술로 미생물의 개수까지 셀 수 있는 소형화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디어에버는 지난 2010년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대표이사를 포함 주요 임직원들은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