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치킨브랜드 '또래오래', 신메뉴 2종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08.19 15:33:06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농협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목우촌 또래오래’는 지난 16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는 ‘안심스틱’과 ‘미니핫도그’ 2종이다.



(사진제공=또래오래)
안심스틱은 국내산 닭안심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식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또래오래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제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고 전했다. 미니핫도그는 100% 국내산 원료육만 사용하는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를 사용해 만든 핫도그로,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해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또래오래의 사이드 메뉴 2종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목우촌 제품과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만들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다.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만들어, 국민들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