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크림 '에너부스터', '아메리카 요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by황효원 기자
2020.10.15 15:20:17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김연경 크림 ‘에너부스터’가 국내 최대 규모 요가 업체 ‘아메리카 요가’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에너부스터 제품 테스트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에 함께 동참한 에너부스터는 아메리카요가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너부스터는 배구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을 모델로 한 스포츠코스메틱 브랜드로 요가 전, 후 대표 제품인 웜업&릴랙스크림 김연경크림과 엑스트라 쿨다운크림 이승준크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제품 테스트와 판매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맨몸으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에서 온열감을 주는 웜업&릴랙스크림은 경직된 근육과 긴장된 몸을 풀어 유연성에 도움, 부상을 방지하고 요가 중 일어날 수 있는 근육 뭉침 완화를 돕는다. 또한 쿨링감을 주는 엑스트라 쿨 다운 크림은 요가 후 열감을 내려 과하게 사용된 관절, 근육을 진정,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요가의 효율을 높여주고 셀룰라이트 분해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아름다운 바디라인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SCL그룹 에너부스터는 운동 전, 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코스메틱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브랜드로 전문 운동인은 물론 일상에서 모든 신체활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근육의 부상 예방 및 완화, 관절통 해소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신제품 ‘엑스트라 쿨 다운 젤’을 출시, 스스로 관리하는 ‘홈 케어족’과 ‘셀프 케어족’ 그리고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너부스터 관계자는 “아메리카요가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요가의 시너지가 배가 되길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작용, 건강미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