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6.01.05 18:57:59
[이데일리 e뉴스팀]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파크’가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KT와 프로모션(판매촉진 행사) 제휴를 통해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홍미노트3’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구매자들은 할인과 사은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인터파크에서 고객은 KT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 조건으로 샤오미 ‘16G(기가) 홍미노트3’를 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공기계 구매 가격보다 15만원 이상 저렴하다. 32G(기가)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할인 혜택뿐 아니라 고객은 LTE와 3G 중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통해 매월 20% 정도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