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05.12 22:24:57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5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화성동탄2신도시 사업지구 내 76-1블록으로 부지면적 3만 5000㎡에 총 995호가 공급된다.
이번 사업지구는 기존의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자 등의 일반형 뿐만 아니라 주변 산단근로자의 수요를 고려한 산단형을 혼합해 다양한 입주자가 거주할 수 있다. 세대수는 일반형 460호, 산단형 535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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