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분양 100% 완료
by신수정 기자
2020.11.09 17:26:01
경춘선,GTX-B노선(계획), 8호선 연장선(예정) 호재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S건설(006360)이 이달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192실이 단기간 내 모두 주인을 찾았다.
9일 GS건설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지난 6일 정당계약 진행 후 7일부터 예비당첨자들의 계약이 이어지며 완판했다.
단기간의 완판 기록은 눈에 보이는 호재 덕분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부지는 경춘선 별내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춘선 별내역은 향후 GTX-B노선(계획)과 8호선 연장선(예정)이 계획돼 있는 곳이다. 경춘선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하면 별내자이 더 스타 가치도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부지 내에는 이번에 분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생활형숙박시설과 대규모 판매시설도 공급될 예정이다. 모든 시설의 입주가 완료되면 별내신도시 속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별내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 향후 진행될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규모 자이(XI)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새로운 수도권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만큼 풍부한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의 입주예정일은 202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