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6.20 22:58:0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애브비(ABBV)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자사의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스카이리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스카이리지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크론병을 포함한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에 대한 4가지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만성 질환이다. 질병 경과가 다양하며, 수술이나 암 또는 사망을 포함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애브비는 설명했다.
애브비의 주가는 0.1% 하락해 17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