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5월28일(오후)

by우원애 기자
2015.05.28 16:53:52

◆현재 포털 주요이슈-5월28일(오후)

◇‘공무원 연금’ 협상 전망은

-새누리당 지도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로 공무원연금 개혁안 진전이 더딘 것에 대해 야당을 비판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나머지 본회의 법안 처리는 불투명하다고 맞받아 침.

◇황교안 법무장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병역 면제 문제를 유승준의 반만이라도 관심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발언에 동감.

◇2015 공시지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역 인근에 위치한 ‘네이처 리퍼블릭’(중구 충무로1가 24-2) 부지로, 공시지가는 3.3㎡당 2억 6631만원. 12년째 전국 땅값 1위.

◇요금인가제 폐지 논의

-정부가 SK텔레콤의 통신요금을 직접 인가하는 방식(요금인가제)을 폐지하고, 유보 신고제로 바꾸기로 함.

◇메르스 확산 비상

-질병관리본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감염을 의심할 만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 발열 또는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고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도 의심환자로 분류.



◇노동부 ‘취업규칙 변경’ 초안 공개

-28일 오후 한국노동연구원 주최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관계자 500여명이 현장을 점거하며 반대하자 결국 공청회는 예정된 시간을 30여분 넘긴 끝에 종료.

◇가면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시청률 7.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민병헌

-두산베아스 외야수 민병헌이 27일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사건과 관련, 자신의 잘못을 공식 사과.

◇탄저균

-주한미군은 지난 27일 오산공군기지로 배달된 탄저균 샘플의 노출가능성을 면밀히 조사했지만 일반인은 어떠한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았다고전함.

◇화천 군부대 사고

-28일 오전 1시 30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 21명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인근 생태탐방로 둘레길에서 야간전술 훈련을 받던 중 나무다리가 끊어지면서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