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2022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by노희준 기자
2022.01.24 17:43:1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박태선 대표이사 취임 직후 새롭게 수립된 비전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선포한 이래 첫 번째로 열린 것이다.



NH농협캐피탈은 팬데믹 등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000억원과 영업자산 6조원 돌파라는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2000억원 자본증자, 2025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 질적으로도 성장했다.

박태선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NH농협캐피탈이 지속성장 하기 위한 3대 경영전략으로 ▲성장가속화 ▲조직경쟁력 강화 ▲내실경영을 제시 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의 불확실한 상황과 규제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기에 구성원 모두가 더욱 똘똘 뭉쳐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당부하며 ‘같이의 가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