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1.03.31 17:41:34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포스코파워는 31일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스택제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택(Stack)은 셀(Cell)을 여러장 쌓아 놓았다는 의미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의 핵심부분이다. 포스코파워는 이번 스택제조 공장에 총 700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