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4.09.26 17:09:13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9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 및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한 결정이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전문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 제11조의2에 근거해 사전에 공고된 발행 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발행 방식이다.
10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다음달 2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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