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소영 기자
2024.02.27 20:44:37
제재 심의 진행한 결과 ''행정지도''로 의결
현대重, 해군 함정 사업 등 입찰 참가자격 유지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방위사업청이 군사 기밀 유출 논란을 야기한 HD현대중공업의 해군 함정 사업 등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방사청은 오후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중공업에 대한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를 진행한 결과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