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 대체로 흐려…서울 낮 최고 30도

by한정선 기자
2016.06.27 18:24:44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화요일인 28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모레(29일)까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높음’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춘천 31도, 강릉 25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제주 25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흐린 서울[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