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2.01.26 16:16:36
KOBACO KAI 2월 103.0, 전년·전월 대비 광고 집행 증가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2022년 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3.0으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