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23.02.14 17:29:48
최은주 신임 본부장, 변호사 출신 운용 및 사후관리 전문가
“여성 간부 발탁으로 조직 활력 제고”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국벤처투자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새롭게 펀드운용 2본부장에 선임된 최은주 본부장이다.
변호사인 최 신임본부장은 1982년생으로 2013년 한국벤처투자 경력 입사 후 펀드 운용, 엔젤투자, 조사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자사업 및 펀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다양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에는 혁신투자본부 투자1팀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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