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14.03.28 17:53:1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성기학 영원무역(111770)그룹 회장이 지난해 영원무역과 영원무역홀딩스 두 곳에 35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28일 제출된 두 곳의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성 회장에 급여 13억원, 상여 6억원 등 총 19억원을 지급했다. 영원무역은 급여 10억원과 상여 6억원 등 총 16억원을 지급했다.
두 곳에서 성 회장외 5억원 이상인 등기이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