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3.11 17:55:37
선착순 50명에 300만원 상당 ''이볼브'' 1년 사용 기회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컨설팅 기업인 알테어의 한국 법인 알테어코리아는 3D디자인 SW ‘솔리드씽킹 이볼브’ 2014버전을 공개하고 체헏단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솔리드씽킹 이볼브’는 영화 아이언맨에도 등장한 산업 디자이너용 3D 모델링·렌더링 툴(tool)이다. 윈도즈와 맥 운영체계를 모두 지원한다. 알테어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의 3D 디자인 회사 솔리드싱킹을 인수한 바 있다.
알테어코리아는 체험단 50명에 300만원 상당의 이볼브 1년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 SW에 대한 정기 교육도 제공한다. 우수 사용 후기 작성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줄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알테어 블로그(http://blog.altai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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