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혜 기자
2024.04.29 17:31:20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AI시대 반도체 섹터 게임 체인저로 유리기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열과 휘어짐에 강하고 전력소비도 우수해 기존의 유기 소재의 단점을 해결한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데요,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상용화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유리기판 분야 선두인 인텔은 관련 연구개발에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제2의 엔비디아오 불리는 AMD도 향후 1~2년 안에 유리기판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두기업 SKC(011790)를 필두로 전자부품 업체 2 TOP인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이 유리기판 상용화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10년 뒤 5조원대로 성장할 유리기판 시장 승자는 누가 될까요.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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