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4.02 18:20:59
위패관 ''기억의 터''에 44위 안치
매년 희생자 추모…총 1672위 봉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제시대에 강제 동원됐던 국외 희생자 위패 44위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위패관인 ‘기억의 터’에 4월 5일 안치된다.
위패 안치는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의 유해를 찾지 못해 불가피하게 위패를 모시는 것이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위패 봉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672위를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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