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2.08.22 19:04:22
내달 2일 다음달 2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기공식 참석
롯데마트 등 현지 유통 사업도 점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베트남 출장을 결정하면서 대외활동에 기지개를 폈다.
22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말 베트남으로 출국해 내달 2일 롯데건설의 베트남 호찌민 신도시 개발 사업인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