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5.06.25 17:41:19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일시멘트(003300)는 25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소재 한일시멘트 사옥 및 토지를 1321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6.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민은행(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 49호)에 매각한다. 처분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회사측은 “자산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